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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혜(사진=제이앤에스) |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했다.
지난 24일 엄다혜는 ‘교수와 여제자’ 부산 공연장에서 공연을 마친 뒤 알몸으로 말춤을 선보이며 공약을 이행했다.
기획사 측은 “지난 24일 엄다혜를 비롯해 ‘교수와 여제자’ 남녀 배우 4명이 알몸으로 말춤을 췄다”며 “라리사, 엄다혜가 공약을 지켰으니 박근혜 당선자도 국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엄다혜는 대선 투표율 75%가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으며 같은 조건의 공약을 내건 라리라는 지난 20일 서울 공연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엄다혜 말춤공약 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다혜 진짜 알몸으로 말춤춘거야?”, “노이즈 마케팅 대단하네”, “라리사 엄다혜 정말 쇼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