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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거미 웨딩사진 공개, 소감도 밝혔다 "서로 존경·배려하며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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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거미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함께 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거미와 조정석 양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측은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거미, 조정석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의 기쁨을 표했습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예쁜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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