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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지켜 화제다.
엄다혜는 현재 부산에서 공연 중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진행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해 투표율이 75%를 넘어 말춤 공약을 이행했다.
지난 24일 엄다혜는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자신의 공약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극단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도 자신의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펼친 퍼포먼스"라고 알몸말춤 공약 실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연극 `교수와 여제자3`에 출연 중인 라리사 또한 알몸 말춤 공약을 실천해 화제가 됐었다.
엄다혜가 출연 중인 `교수와 여제자2`의 부산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계속된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대학로 연극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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