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송혜교 향한, 박보검의 고백"…솔튼페이퍼X사야, '남자친구' OST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솔튼페이퍼와 사야가 tvN ‘남자친구’ 6번째 OST에 참여했다. 애틋한 고백송을 선보인다.

‘남자친구’ 측은 “두 사람은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테이크 미 온’(Take Me 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이크 미 온’은 고백송이다. 기타와 첼로, 비올라의 따뜻하고도 쓸쓸한 음색이 특징이다. 한없이 누군가를 그리워지는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테이크 미 온’은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쿠바, 서울, 속초 등 장면에서 꾸준히 나왔다. 솔튼 페이퍼가 남자 버전을, 사야가 여자 버전을 각각 불러 발매된다.

관계자는 “거친 듯 쓸쓸한 느낌의 솔튼페이퍼와 감각적인 음색의 사야 두 가지 음원을 준비했다. 애청자는 물론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 차수현과 평범한 청년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든다는 이야기다. 금일 오후 9시 30분 10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NM>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