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서 상승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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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베트남 대표팀은 1일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4-2로 이겼다. 최근 국가대표 경기(A매치) 18연속 무패(9승9무)와 함께 지난달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D조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과 조별예선을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2007년 8강 진출에 이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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