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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모조리 1위' 우리는 메시의 시대에 살고 있다(feat.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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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우리는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적어도 2018년 개인 퍼포먼스만 놓고 보면 '확실'하다. 객관적인 지표가 말해준다.

2018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어느덧 2018-19시즌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리그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미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 독일 분데스리가도 있고, 해가 넘어가기 전 2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메시가 2018년 개인적인 활약은 가장 뛰어났다는 사실. 그는 팔이 골절돼 3주간 뛰지 못했지만, ' bet365'에 따르면 2018-19시즌 유럽 5대 리그 기준으로 메시는 가장 많은 득점, 가장 많은 도움, 가장 많은 드리블, 가장 많은 찬스 제공, 가장 많은 프리킥 득점, 90분당 가장 많은 키 패스 제공, 페널티박스에서 가장 많은 장본인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메시는 2017-18시즌,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득점, 프리킥, 도움, 슈팅, 키 패스, 드리블을 기록했다. 2018년 메시가 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확실히 엄청나다.

메시는 2018-19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15골 11도움이라는 가공할 만한 공격 포인트를 양산하고 있다. 2017-18시즌 리그 36경기 34골 12도움에 비교해도 득점력은 유지하고 더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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