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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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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감독, 2018년 올해의 아시아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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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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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년 올해의 아시아인으로 선정됐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25일(한국시간) "베트남 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2018년 올해의 아시아인 중 한 명으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2018년 올해의 아시아인은 아시아 기자협회(AJA)에서 선정했으며, 박항서 감독 외에도 구본무 전 LG 회장,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이 올해의 아시아인에 이름을 올렸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9월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베트남은 2019 아시안컵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과 D조에 편성됐다. 베트남은 오늘 북한과의 평가전을 통해 아시안컵 대비에 돌입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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