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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황후의 품격' 오아린, 연기력 화제→'아역배우상' 수상…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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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아역배우 오아린의 인기가 뜨겁다.

오아린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 역으로 출연, 매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살아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 오아린은 오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오아린의 오열 연기 영상은 네이버TV 실시간 조회수 랭킹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오아린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15년 한 CF로 데뷔한 오아린은 SBS ‘언니가 살아있다’로 드라마에 입성했다. 오아린은 이후 ‘라이프 온 마스’, ‘화유기’ 등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 19일 오아린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7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

지난 20일 오아린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아린이 상 받았다.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019년을 이끌어 갈 아역배우상. 떡잎부터 완성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아린은 트로피를 들고 서 있다.

오아린이 앞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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