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자친구’ 방송에서 두 사람이 갤러리 데이트를 즐기는 곳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의 한 갤러리로 알려졌다.
또한, 중 박보검의 동네로 나오는 홍제동 놀이터는 사실 홍제동에 있지 않으며 이곳은 인천 도화동에 있는 쑥골 배수지 개방 주차장이다.
이어 이곳 일부에 놀이터를 설치해 드라마 촬영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박보검과 송혜교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1회 2회 촬영지는 쿠바에 위치한 말레콘 비치이다.
촬영지인 말레콘 비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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