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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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신은경이 장나라를 찾기 위해 현상금을 걸었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궁에 들어온 오써니를 찾는 황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는 나왕식(최진혁 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대피했다. 태후는 방송을 통해 현상금 10억을 걸고 오써니를 수배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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