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는 '노 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심각한 혼란이 예상되는 금융, 항공기 운항, 여행, 체류 권한 등 14개 분야에 대한 비상대책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U와 영국은 지난달 25일 영국의 EU 탈퇴 조건을 담은 '브렉시트 합의문'에 정식 서명했으나 영국 의회 비준이 불투명해지면서 '노 딜'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애초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영국 의회의 브렉시트 합의문 비준 표결을 내년 1월 중순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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