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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공식입장] 신성록 측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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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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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19일 신성록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신성록 씨가 어제(18일) 촬영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고, 오늘 수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하고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내일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민국의 황제 이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에서 이엘리야와 내연관계를 맺는 것은 물론 장나라와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하는 등 파격적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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