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딜' 브렉시트는 영국이 EU와 아무런 탈퇴 조건이나 미래 관계를 설정하지 않은 채 탈퇴하는 것을 이릅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현지시각 18일 오전 내각회의에서 '노 딜' 브렉시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별로 관련 자금을 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영국 재무부는 지난해 예산안 발표 당시 '노 딜'에 대비하기 위해 30억 파운드, 약 4조3천억 원을 별도로 책정했습니다.
앞서 메이 총리는 하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 투표'를 다음 달 셋째 주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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