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낸시랭, 진실 바로잡자고 했지만 돌아온 건 협박+폭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의 실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낸시랭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남편 왕진진을 주위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에 대해 “나는 사람들이 왜 저러나 그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들이 생각해오던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자, 본격적인 폭행과 협박 그리고 강요가 이어졌다”며 결혼 후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를 통해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확인한 그는 “세상에 알려진 거짓말을 바로 잡자고 했다”며 “설득해서 지금까지의 거짓을 고백하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열게 하겠다고 했다”며 떳떳하게 함께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일이 지난 8월 25일입니다. 결혼 이후에도 몇 차례 폭력이 있었지만 그때부터 본격적인 폭행, 협박과 강요 그리고 회유가 반복적으로 이어졌다”고 폭로해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