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1대100’ 최현우, 5천만원 상금획득 실패 “도둑맞은 기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최현우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연출 문성훈, 손수희) 544회에는 레전드 문제의 주인공 마술사 최현우와의 전화 연결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최현우는 레전드 문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채 최후의 1인 등극에 실패했다. 이날 전화연결에 최현우는 2회 우승에 빛나는 박지선이 왔다는 말에 “저도 그 회차를 봤다”라고 밝혔다.

상금을 획득하는 박지선을 본 소감에 대해 묻자 최현우는 “너무 배아프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본인의 출연 당시 1대1 상황에서 6문제나 풀며 상금 5천만원에 가까워졌었다.

그러나 끝내 좌절된 우승에 최현우는 “5천만원이 제 눈앞에 있다가 도둑맞은 느낌이었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유민상은 “그렇게 잘 지키셨어야죠. 저는 지켰는데”라고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