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비디오스타' 문희경 "힙합 저작권료로 지난달 2350원 들어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래퍼로 도전했던 문희경이 저작권료에 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에서는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했다.


문희경은 지난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힙합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홰 문희경은 "지난달 저작권료로 2350원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는 2000만원이라고 말하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문희경은 이어 "송민호와 작업한 곡 '엄마야'로 첫 달에는 20만원이 들어왔다"면서 "2년이 지나니 2350원이 들어오게 됐다. 그것도 내겐 너무 소중하다. 직접 썼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희경은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었기에 랩은 한 번 써보고 싶었다"며 "안 된다고 포기할 필요 없다. 1%의 가능성만 있다면 도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tsseoul.com


사진ㅣ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