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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내의 맛' 측, "함소원♥진화 출산 스토리 방송 예정"... 1월 1일 신년특집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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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함소원, 진화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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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오늘(18일)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측이 출산 스토리를 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첫째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 진화는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과정부터 함께 지켜봤다고 전해지며, 양가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과정을 함께한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며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또한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컨디션 여하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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