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는 복고풍의 호소력 짙은 애절함과 하춘화 만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하춘화의 저력이 다시 평가 받고 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벌써 큰 반응이 나왔다.
하춘화가 직접 작사했고 작곡자는 이호섭이다. 마산시가 창원으로 인해 행정구역이 바뀌었지만 마산항은 남아있더라는 것. 그러니까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는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메타포다.
하춘화는 6세 때 데뷔해서 2021년에 60주년을 맞는다. 미리 노래를 선보여 60주년 공연에서는 익숙한 노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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