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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이던♥’ 현아 “내년에는 팬들과 만나고 싶어, 올해 녹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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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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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내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현아는 18일 이던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현아는 “내년에는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나고 싶다. 무대를 준비해야 하고 앨범 녹음도 신중히 해야 한다. 그래서 올해부터 녹음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아는 이던에게 “곡 작업을 도와달라”고 말했고, 이던은 “안 된다. 나도 내 팬을 만나야 한다”며 웃었다.

이던 역시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던은 “팬들을 안 본지 정말 오래됐다. 보고 싶다. 언제든 기회만 있다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팬들에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요즘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라며 “다가오는 연말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연초 어떻게 활동을 할지 걱정하는 것보다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라”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계약 해지 후에도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오고 있는 현아와 이던은 함께 안무 연습하는 모습, 곡 작업하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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