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나이차에도 사랑을 싹틔운 한중 커플 함소원과 천화(陳華) 부부가 18일 부모가 됐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측은 18일 “함소원이 전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이날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천화 등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회복 중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출산기는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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