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기계·불판식탁 등장”...‘외식하는 날’ 홍윤화♥김민기, 신혼집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외식하는 날’에서 망원동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얼마 전 결혼한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부는 아침밥으로 라면을 먹었다. 두 사람은 한강에나 있을 법한 라면 끓이는 기계로 라면을 끓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라면을 그냥 끓이는 것이 아니라 전복과 대패 삼겹살 등을 토핑으로 넣어 단가가 매우 비싼 요리로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어 마루에 있는 정체 모를 수상한 테이블은 고깃집에만 있는 ‘불판 식탁’. 홍윤화는 신혼집에 오기 전부터 미리 사놨던 아이템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특이한 점은 이들의 신혼방에는 침대가 없다는 것. 두 사람은 침대가 없는 이유로 둘이 눕기에 알맞은 침대사이즈가 국내에 없어 발품을 팔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집에서는 웬만해서 보기 힘든 ‘식당 아이템’이 가득한 홍윤화 김민기의 신혼집은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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