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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FC서울과 손 맞잡은 오스마르,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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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스마르 3년 재계약 사진=FC서울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스마르가 FC서울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FC서울은 18일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오스마르의 임대 복귀와 함께 3년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오스마르는 “내 두 번째 고향인 FC서울에 돌아오게 돼 기쁜 마음이다. FC서울과 함께 호흡하고 FC서울 팬 분들과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FC서울의 일원이 된 만큼 FC서울의 꿈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스마르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FC의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이번 3년 재계약으로 오스마르는 FC서울의 장수 외국인선수로 올라서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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