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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뺑반' 공효진X류준열X조정석, 완벽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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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제작 호두앤유픽쳐스)이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의 완벽한 변신을 담았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1차 캐릭터 포스터는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의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탄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색다른 소재가 빚어낼 신선한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의 캐릭터 포스터는 공효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방탄조끼를 입고 권총을 든 캐릭터의 모습은 '뺑반'을 통해 철두철미한 수사력을 지닌 유능한 경찰로 변신한 공효진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뺑범잡는 에이스 서민재의 캐릭터 포스터는 덥수룩한 머리에 안경까지,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차에 있어서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천부적인 감각과 지식을 지닌 인물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 지 궁금증을 더한다.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경찰 캐릭터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온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까지 선보일 류준열은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통제불능 스피드광 정재철의 포스터는 '뺑반'을 통해 생애 첫 악역 도전에 나선 조정석의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조정석의 날 선 표정과 서늘한 연기는 '뺑반'에서 보여줄 짜릿한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뺑반'은 2019년 1월 개봉 예정.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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