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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X최승경, 티격태격 브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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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조들호2’ 박신양 최승경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UFO프로덕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배우 박신양과 최승경의 티격태격 브로맨스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18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변호사와 사무장으로 찰진 호흡을 보여줄 박신양(조들호 역)과 최승경(강만수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들호(박신양 분)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인 사무장 강만수(최승경 분)의 대비된 표정이 유쾌한 상황을 예감케 하고 있다.

걱정거리 하나 없는 함박웃음의 조들호와 이와 반대로 모든 근심을 직격타로 맞은 듯 초췌한 최승경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직책은 사무장이지만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마누라처럼 조들호의 무신경으로 방치된 살림을 도맡으며 곁에서 극진히 보살필 강만수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변호사 조들호, 두 남자의 코믹한 케미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가 동네 변호사의 울타리를 넘어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치열하게 맞서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삶을 깊숙이 관통하는 정의의 가치를 담아낼 드라마다.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한 역공을 펼쳤던 지난 시즌 1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정의를 향한 더 깊은 가치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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