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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서프라이즈→더맨블랙 이어 더 투엘브 나온다..국민 남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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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을 탄생시킨 스타디움이 새해를 앞두고 더 투엘브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

서프라이즈, 더 맨 블랙 에 이어 내년 1월부터 12명의 또 하나의 ‘배우돌’ 탄생을 예고한 것. 국민 남자친구 될 12명은 누구일지 관심 모아지고 있는 것.

더 투엘브는 매달 한 명의 새로운 연습생을 공개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 된 연습생에게는 스타디움의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이렇게 매달 진행되는 선발 기준에 통과한 12명의 주인공들은 2020년도에 정식 데뷔를 갖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앞서 지난 10월 10일 더 맨 블랙의 데뷔 무대에 오른 나병준 대표는 향후 3년간 준비 된 진화된 한류와 글로벌 확장성을 제시하며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바 있다.

특히 더 맨 블랙은 10명의 멀티테이너 고우진, 강태우, 윤준원, 이형석, 엄세웅, 신정유,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로 구성된 그룹이다. 각기 다른 재능과 이미지를 하나의 컬러로 상징하고 함께 하나가 되었을 때 블랙이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더 투엘브 멤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스타디움이 가진 스타제조 노하우가 또 한번의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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