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사진제공=sidusHQ
사진은 ‘복수가 돌아왔다’ 5~6회의 촬영 현장이다. 수정(조보아 분)이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임명돼 들꽃반의 담임으로 반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조보아는 새내기 교사인 수정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 해사한 미소로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며 첫 담임이 된 수정이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들꽃반의 담임선생님이 된 수정과 학교로 돌아온 복수(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9년 전 복수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 이유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며 선생과 제자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7~8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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