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황의조 vs 손흥민...올해의 선수 오늘 오후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한해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5시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립니다.

손흥민과 황의조의 2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득점왕에 이어 벤투호 출범 이후 최다 득점을 기록한 황의조 선수의 수상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4년을 끝으로 폐지됐다가 2010년 박지성의 수상으로 재개된 올해의 선수상은 이후 기성용과 손흥민이 각각 세 차례씩 영예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손흥민 기성용이 아닌 선수의 수상은 2015년 김영권이 유일합니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는 후보군을 지정하지 않은 채 협회 평가위원과 기자단 투표를 거쳐 선정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