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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어썸피드’ 비범과 현규의 ‘낮조밤이’ 라이프에 위기가 닥쳤다.
18일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에서는 한의원 건강 검진을 받게 된 블락비 비범과 브로맨스 현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어썸피드’ 녹화에서 그 동안 ‘낮조밤이(낮에는 조용하고 밤에는 이상한 생활)’ 라이프를 마음껏 즐겨왔던 비범과 현규가 처음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한의원을 찾은 비범과 현규는 본격적인 검진에 앞서 혈압 측정부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웃으며 측정을 시작했지만, 현규의 혈압이 제1기 고혈압에 해당되는 수치가 나오자 이내 심각해졌다. 비범은 진지해진 현규를 보며 “현규가 흥이 많은 이유는 고혈압 효과 덕분이었다”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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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규는 “너랑 있으면 혈압이 오른다” “없던 병이 생긴 기분이다”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비범 역시 검진이 계속되면서 이어진 충격적인 결과에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이 앞으로도 무사히 ‘낮조밤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낮조밤이’ 채널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 지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최근 ‘낮조밤이’ 채널에서 현규가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자, 비범이 “도대체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다”며 서운함을 토로한 것. 이에 현규가 “나는 바란 적 없다”라고 일축하자, 비범은 “오늘은 혈압으로도 분량을 뺏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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