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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스즈키컵 베스트11 감독에 뽑혔다.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18일(이하 한국시간)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과 최고의 감독을 선정했다. 박항서 감독은 감독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치러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1차전 2-2 무승부에 이어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2차전 합계 1승1무로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매체가 선정한 스즈키컵 베스트11에는 베트남 선수들이 무려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응우옌 아인득을 시작으로 핵심 미드필더 응우옌 꽝하이 그리고 도안반하우, 쿠에은곡하이 그리고 골키퍼 당반람이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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