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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아침마당'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는 토종 NGO…11개 국가서 봉사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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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일도 목사가 다일공동체에 대해 설명했다. /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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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일도 목사가 다일공동체에 관해 설명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는 한국의 토종 NGO(비정부 기구)다. 월드비전 등이 한국 전쟁 고아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서 시작했다"라며 "내년에는 동남미를 포함해 11개 국가에 세워진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현재 캄보디아, 우간다 등 여러 나라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해외에 있는 다일 공동체를 도느라 얼굴이 많이 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하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목사가 대표로 있는 다일공동체는 지난 1988년 굶주린 이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밥퍼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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