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POP]'황제의 딸' 작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판빙빙 "천국서 행복하시길" 추모
'황제의 딸'의 원작 소설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의 원작 소설을 쓴 대만 유명 작가 경요(충야오)가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경요는 이날 오후 1시 22분(현지시각) 신베이시 단수이구의 자택에서 숨졌다. 경요의 아들이 어머니의 유서를 확인, 비서에게 집에 가보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경요에
- 헤럴드경제
- 2024-1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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