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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마약왕' 송강호·조정석·배두나, 격이 다른 카리스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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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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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의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송강호와 조정석, 배두나는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 배우는 '마약왕'의 배경이기도 한 70년대풍 수트로 카리스마를, 블랙 앤 화이트로 무드를 더하며 '마약왕' 팀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완성했다.

영화 속에서 서로 조력하고 대립하는 이들은 화보를 통해 연기왕들의 패션왕적 면모까지 선보이며 올 연말 대미를 장식할 영화의 강렬한 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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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는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마약왕'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소개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풀어놓기도 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송강호가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으로 변신했으며 조정석이 마약왕을 쫓는 열혈 검사 김인구 역을, 배두나가 마약왕과 협력하는 로비스트 김정아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연기왕들의 결이 다른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마약왕'은 1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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