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KBO, '사내 성추행 혐의' 직원 2명 해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프로야구를 관장하는 KBO에서 잇따라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남자 직원 2명이 해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KBO는 "지난 10월 중순 팀 회식 자리 이후 여자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직원 A씨에 대해 지난달 말 인사 위원회에서 해고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O에 따르면 지난 8월에도 다른 부서 직원 B씨가 술자리에서 여자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해고됐습니다.

송지혜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