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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삼성생명, KB 꺾고 파죽의 5연승…2위 격차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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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60대 46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3위 삼성생명은 8승 5패를 기록해 2위 KB와의 격차를 한 경기까지 좁혔습니다.

윤예빈이 3점 슛 2개를 포함해 14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김한별과 배혜윤은 나란히 12득점을 올렸습니다.

KB는 2연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2쿼터에서 발목 부상으로 물러났던 KB 박지수는 3쿼터에 다시 코트로 돌아와 14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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