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총리는 현지시각 17일 하원에 출석해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하원의 '승인 투표'가 토론을 거쳐 다음 달 중순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투표는 늦어도 다음 달 21일 안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영국 정부는 애초 지난 11일 오후 브렉시트 합의안을 하원 표결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부결 가능성이 커지자 이를 전격 연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영국과 EU는 분담금 정산 방안 등을 담은 585쪽 분량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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