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POP초점]장백지 셋째 출산에 사정봉·진관희·왕페이 소환‥무슨 사이길래

헤럴드경제 박서현
원문보기

[POP초점]장백지 셋째 출산에 사정봉·진관희·왕페이 소환‥무슨 사이길래

속보
李대통령 "이혜훈, 차이 조율 과정 필요…국민 검증 통과해야"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장백지 공작실 웨이보

사진=장백지 공작실 웨이보


장백지가 셋째 출산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사정봉, 진관희, 왕페이가 줄줄이 소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어떤 연유로 장백지와 함께 언급되는 걸까.

17일 장백지의 소속사인 장백지 공작실은 소문만 무성했던 장백지 출산설에 대해 공식입장으로 이를 인정했다. 장백지 측은 "장백지는 지난 11월 셋째 아이를 낳았으며 모자 모두 평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는 장백지가 계속 지켜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하나로, 앞으로 세 아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성장 여건을 조성하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왕자님이 태어난지 꼭 한달이다. 여러분의 많은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이기도.

장백지의 셋째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반면 친부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하고 있다. 장백지는 현재 지난 2012년 사정봉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었기 때문.

앞서 장백지는 지난 2005년 중화권 스타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08년 배우 진관희의 사생활 스캔들에 연루되면서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그후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전 교제했던 왕페이와 재결합 후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장백지 셋째 아들의 친부로는 현재 교제 중이라고 알려진 싱가포르 출신의 65세 요식업 사업가와 과거 염문설에 휩싸였던 홍콩 가수 량자오펑이 언급되고 있다. 소문만 무성한 장백지의 셋째 아들 친부설에 많은 대중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장백지는 셋째 아이 아빠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백지는 지난 1999년 '희극지왕'으로 데뷔. 한국에서도 최민식과 함께 호흡한 영화 '파이란'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