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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포인트:컷] '선다방', 마지막 이야기…MC들 놀라게 한 깜짝 결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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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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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는 마지막 2팀의 맞선 남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맞선 남녀는 '준비된 1등 신랑감' 건설 회사원 남자와 가정적인 사람을 만나 결혼을 꿈꾸는 수의사 여자, 두 번째 맞선 남녀는 이탈리아에서 온 슈즈 디자이너 남자와 수능 감독을 마치고 온 고등학교 교사 여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등학교 교사 여자는 올 2월에 신청, 장장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맞선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카페지기들은 그 열정에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사 여자는 맞선남과 이탈리아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잡았다고 해 카페지기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지난주 하트 결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주 방문한 맞선 남녀와 함께 마지막 영업일에 찾아온 4커플의 맞선 결과가 한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지기들을 까무러치게 한 결혼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최종회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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