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노홍철·윤아·민호·차은우, ‘2018 MBC 가요대제전’ MC 확정”(공식입장)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 ‘2018 MBC 가요대제전’ MC 확정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송인 노홍철,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2018 MBC 가요대제전' MC로 낙점됐다.

17일 MBC 측은 MBN스타에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가 '2018 MBC 가요대제전'의 MC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MBC ‘공복자들’ 채널A ‘보컬플레이’, JTBC ‘뭉쳐야뜬다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펼치고 있는 노홍철이 MC를 맡아, 한층 더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윤아는 4년째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여기에 민호가 합류에 2년 연속 MC로 이름을 올린 차은우, 윤아 그리고 노홍철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오는 31일 오후 8시45분 일산MBC드림센터에서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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