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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워너원 '비주얼 황제' 황민현, 2019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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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워너원의 가창력과 비주얼 멤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황민현의 2019년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민현은 그간 워너원의 보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월에는 황민현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언젠가는 직접 만든 솔로곡도 꼭 내고 싶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황민현이 부른 ‘와리가리’ 영상은 현재 네이버TV에서 6000만뷰를 돌파하며 올 한해 가장 많이 재생된 영상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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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로서의 가능성 역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 황민현은 드라마업계에서도 눈독을 들여왔다. 황민현의 트랜디하고 깔끔한 외모와 호감도가 대중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 황민현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연이어 품절행진을 기록하며 매출상승의 효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황민현을 향한 업계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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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올 한 해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황민현의 내년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있다. 워너원 활동을 통해 충분히 입증된 실력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활용하질도 귀추가 주목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워너원 공식트위터, Ce& 화보, 아임미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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