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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남스캔들' 방은희, 신고은 디자인실 출근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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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강남스캔들' 방은희가 신고은의 출근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디자인실로 출근하는 은소유(신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소유는 디자인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를 들은 은소담과 김채영(김보경 분)은 기쁨을 함께 누렸다.첫 출근을 하며 은소유는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디자인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백희(방은희 분)는 분노했다. 그는 "은소유가 무슨 자격으로 디자인실 아르바이트를 하느냐"면서 "갑자기 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거냐. 세현이가 시킨 일이냐"고 거듭 화를 냈고, 곧장 디자인 실장을 호출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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