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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전일야화] '주말사용설명서' SF9 로운, 백야도 뒤흔든 매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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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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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SF9 로운이 '주말 사용 설명서' 멤버들과의 여수여행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16일 방송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과 게스트 로운의 여수 백야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로운은 어색함도 잠시 '주말 사용 설명서'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며 시장에 도착했다. 시장에 처음 와본다는 그는 보이는 곳곳마다 신기해했다.

로운은 189cm의 장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윤주는 "로운이는 어쩜 이렇게 훤칠하냐. 어디서 봐도 눈에 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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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역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 친누나도 이렇게 이쁘냐"라고 물었다. 로운은 "착하고 말이 잘 통하고 웃는게 예쁘고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들은 배를 타고 백야도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는 중에도 로운의 매력을 알 수 있었다. 한 아이가 로운의 팬이라며 사인을 요청했기 때문. 그는 "오빠 누군지 알아?"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백야도 팬미팅'을 성사시켰다.

이를 지켜 본 멤버들은 "백야도 슈퍼스타", "백야도 왕자님"이라며 로운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로운은 숙소에 도착한 뒤에도 라미란을 도와 굴을 튀기고 요리를 하며 제 역할을 해냈다.

또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가지고 와 "진짜 재밌는걸 준비했다"라며 분위기메이커로도 활약했다. 시장에서 산 '일바지'마저 소화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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