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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어게인TV]‘슈퍼맨’ 나은이네X윌벤져스, 미소유발 귀여움 끝판왕 가족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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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매력 대 매력의 대결 나은이네와 윌벤져스가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56회에는 윌벤져스와 나은이네의 특급 만남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훈련 때문에 바빴던 박주호는 건후와 나은이를 샘 해밍턴의 집에 맡겼다. 샘 해밍턴은 나은이와 건후를 반겨주면서도 육아 걱정에 얼굴빛이 어두워졌다. 이런 와중에 5주년 여행에서 신명나는 먹배틀을 보여준 벤틀리와 건후는 이날도 분유로 먹방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과 아내 유미는 각각 건후와 벤틀리를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며 천사같은 미소에 빠져들었다.

샘 해밍턴의 아내 유미는 나은이를 신기해하며 “우리 집에 여자 아이가 있으니 너무 신기하다”라고 ‘아들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미가 집을 떠나고 혼자 아이들을 돌보게 된 샘 해밍턴은 놀이를 제시했다. 본인이 일일이 대응해줄 수 없으니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를 제시한 것. 이에 나은이와 윌리엄은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건후와 벤틀리는 폭풍 먹방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동갑내기들의 자존심을 건 경주도 그려졌다. 박주호가 도착하고 아빠들 사이에 묘한 경쟁이 불타기 시작한 것. 먼저 달리기 시합을 했고 건후가 1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미니 암벽 경기에서는 벤틀리가 기어 오르기에 성공 1승을 가져갔다. 댄스 배틀에서는 벤틀리와 건후 모두 숨겨둔 끼를 방출해 모두가 즐기는 시간이 됐다.

두 가족은 함께 단란한 외식을 하기도 했다. 아빠를 챙기는 나은이의 모습에 샘 해밍턴은 아들들은 이런 게 없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 타이밍에 윌리엄은 “아빠거 윌리엄 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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