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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박정은(팀 스트롱울프)이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팀매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정은은 오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에서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팀매드)와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
경기를 3일 앞둔 가운데 박정은의 훈련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은은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치며 아톰급 챔피언 벨트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정은은 그간 여자 선수들에게선 보기 드문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 영상에서도 함서희를 향한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노리는 박정은의 훈련모습과 함서희를 향한 도발이 담긴 영상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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