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양의지, NC 다이노스 行…125억원·4년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양의지 NC 다이노스 이적 사진=MK스포츠

[MBN스타 대중문화부]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11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FA 최대어 포수 양의지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와 양의지의 계약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이다. 계약금은 60억, 연봉 65억원으로 총액 125억원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포수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면서 공격력도 보강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C는 12월 중 경남 창원에서 양의지 입단식을 열 계획이다.

입단식에서 양의지는 앞으로 경남에서 펼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