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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종합]"17일 군입대"..'가요광장' 입대 앞둔 낙준의 감미로운 라이브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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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루나와 낙준이 이수지를 대신해 감미로운 라이브로 한시간을 꽉 채웠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스페셜 DJ 루나와 게스트 낙준이 출연했다. 낙준은 "원래 버나드박에서 데뷔했다가 이름을 바꾼 낙준이다"라고 말했다.

낙준은 오는 1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낙준은 "계속 언제 가야할지 고민하는 것보다는 딱 정해지고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낙준은 21kg을 감량했다고. 낙준은 "컴백 전에는 그랬다. 그러나 군대를 간다는 말에 다시 먹기 시작했다. 치즈 페퍼로니 피자를 즐겨 먹고 있다. 저는 무얼 먹는지 미리 생각 안 하고 먹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남녀 싸움에 대해 낙준은 "상대방의 탓으로 잘못을 돌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이가 어릴 경우 더 그런 것 같다. 나이 먹고 생각하면, 저도 힘들게 한 적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게 나중에 시간이 흘러야만 깨닫는거 같더라"라고 경험을 말하기도. 남녀 사이에서 가장 슬펐던 일로 낙준은 "조금 마음이 바꼈나 이런 생각이 들 때 서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낙준은 "여기서 힐링을 다하고 가는거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루나는 "군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에 낙준은 "군대 다녀와서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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