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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KBL, 외국인선수 제도 바라보는 농구 팬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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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화 위해 제2차 '보이스 포 KBL(Voice for KBL)' 운영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노컷뉴스

(자료사진 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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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팬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 강화를 목표로 2차 '보이스 포 KBL(VOICE FOR KBL)'을 운영한다.

'보이스 포 KBL'은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KBL 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개진한 팬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이스 포 KBL' 2차 개설은 올 시즌 운영중인 외국선수 제도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이외에도 2019년 1월 20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비롯한 심판 판정,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팬들의 생각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스 포 KBL'은 분기별(9월 12월 3월 6월, 시즌 개막 전 1회, 시즌 중 2회, 시즌 종료 후 1회)로 약 2주에 걸쳐 진행되며 팬들이 규정, 경기운영, 시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KBL은 개진된 의견 중 건실한 의견을 제언한 팬들을 별도로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좌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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