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는 오는 11일과 15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각각 1차전과 2차전을 펼쳐 최종 승자를 가린다.
푹 총리는 편지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이번에 팬들이 10년간 기다려온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했다"면서 "정부를 대표해 전체 간부, 코치진, 선수들, 특히 박항서 감독 개인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푹 총리는 지난 6일 박항서호가 필리핀 대표팀을 꺾은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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