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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정은-황보라-이채영-김지민-김진우가 2018년 겨울을 엉뚱하고 따뜻한 감성 로맨스로 불 지필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빅 웃음’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줄 화려한 특별출연 군단으로 출동한다.
오는 12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유승호-조보아-곽동연-김동영-박아인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젊은 배우들이 뭉쳐, 안방극장을 들썩일 케미 폭발 로맨스를 만들어낸다.
먼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특유의 찰진 연기와 구수한 사투리로 ‘함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이정은은 극 초반 가짜 남친을 부탁하는 ‘의뢰인의 엄마’로 등장한다. 짧은 장면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력한 연기 내공을 뿜어내면서 시선을 압도한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 다수의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보라는 극에서 어이없는 이별 통보를 받게 되는 ‘이별녀’로 출연한다. 웃픈 상황을 감칠맛 나는 야무진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극 전개에 웃음을 더한다.
우아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 이채영은 ‘복수돌’ 포문을 열게 될 결혼식 장면에서 사연 깊은 신부 역으로 활약한다. 순백의 단아한 신부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성격을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이는 것. 또한 대표 미녀 개그우먼이자 드라마에서도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 왔던 김지민은 우아한 ‘만찬녀’로 변신을 꾀한다. 특히 김지민은 촬영 당시 개그우먼다운 즉흥적인 애드리브 열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조각 같은 외모로 안방극장은 물론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진우는 사연 많은 신부의 신랑 역으로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친다. 과연 선남선녀의 결혼식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먼저 ‘복수가 돌아왔다’의 시작을 흔쾌히 함께 해준 이정은, 황보라, 이채영, 김지민, 김진우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배우들이 짧은 등장에도 열연을 펼쳐줘 현장의 사기를 충전시켰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복수돌’을 통해 이들의 활약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사의찬미’ 후속으로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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