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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벤투스가 인터밀란을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유벤투스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윰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인터밀란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4승1무(승점 43)를 기록한 유벤투스는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인터밀란은 9승2무4패(승점 29)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유벤투스는 마리오 만주키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를 공격의 선봉에 세웠다. 인터밀란은 마우로 이카르디를 앞세워 맞불을 놨다.
전반전까지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이를 골까지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20분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인터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리드를 잡은 유벤투스는 이후 인터밀란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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