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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황후의 품격' 최진혁, 이엘리야와 신성록 사이 눈치챘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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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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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최진혁이 진상을 파악했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진혁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혁(신성록 분)은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함께 황실기업에서 운영중인 백화점을 사찰했다. 이혁은 민유라에게 "이 중에서 뭘 관리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고 말했다. 그 때 전화가 걸려왔다. 나왕식(최진혁 분)이었다. 왕식은 "나야 왕식이"라고 말했고 당황한 민유라는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왕식은 현장에서 마필주(윤주만 분)를 만났고 "너 도청 당하고 있어. 조심해 다시 연락할게"라는 쪽지를 보내고 사라졌다. 오써니는 밤을 맞아 이혁을 기다렸지만 민유라는 "일이 바쁘셔서 오늘 오시지 못할 것 같다"고 대신 전했다.

이를 들은 나왕식은 이혁의 침소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혁과 동침하고 있는 민유라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순간 오써니가 문 밖에 와 이혁을 불렀고 나왕식은 홀로 남아 분노하고 있는 민유라를 지켜봤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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